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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을 주제로 한 AI 생성 이미지.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G3)를 목표로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에 집중하는 가운데, 소형모듈원전(SMR) 기반 전력 공급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AI 시대에 SMR의 부상과 정책 시사점' 보고서에서 “SMR이 산업AI 시대 최적의 전력공급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SMR은 전기 출력 300 (메가와트) 이하 소형 원자로다. 주요 기기를 모듈화해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빠르게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 연구진은 “우리나라는 지역 특화 산업 연계 AI 자율제조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각 지역에 AI 데이터센터가 필요할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에 ...
... 높은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미국은 천연가스 관련해 루이지애나, 텍사스에 터미널을 만들고 있어 기자재가 필요하다. 최근 천연가스 가격도 다시 올라가고 있다. 러시아와 유럽 간 천연가스관이 닫혔기 때문이다. EU로서는 미국, 중국, 카타르뿐이다. 운송 수단은 배 밖에 없다. 미국은 중국산 LNG운반선을 쓸 수 없다. 한국에 기회다. 에너지 분야에서 소형모듈원전(SMR)을 파운드리(위탁생산) 형태로 만들 수도 있다. 중국 외에 SMR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바이오의약품에서도 중국 대안으로 한국이 떠오를 수 있다. 태양광, 풍력도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협력 대상 1순위다. 아시아경제 본사에서 열린 채텀하우스 좌담에 앞서 왼쪽부터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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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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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